(사)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학술지 Open Access 출판 정책 전환 안내
오픈 액세스 학술지 선언
안녕하십니까.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편집위원회에서 안내드립니다.
2022년 8월 1일, (사) 한국심리학회에서 ‘오픈 엑세스(Open Access : OA)’ 를 선언하였습니다. 본 학회에서도 심리학의 ‘지식 대중화’ 및 ‘국제화’ 미션의 실천을 위한 ‘(사)한국심리학회 Open Acess Task Force Team’의 결의에 따라,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학술지를 “오픈 액세스(Open Access, OA) 학술지”로 발행할 것을 선언합니다.
오픈 액세스는 학술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터넷상에서 이용자 누구나 비용 지급 및 기타 어떠한 장애 없이 학술지 논문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함과 동시에 특별한 허가 없이도 최대한 재사용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지지하는 운동입니다. 오픈 액세스 운동은 연간 전자저널 구독료의 과도한 인상으로 도서관과 연구자의 비용 부담이 심해지자, 연구자들이 자발적으로 오픈 액세스 운동에 동참하여 2002년 부다페스트에서 첫 공식 선언된 학술커뮤니케이션 모델입니다.
논문 배포시스템을 Open Access로 전환함에 따라, 본 학회에서는 기존의 ‘구독학술지’의 유통환경에서 벗어나서 공공성을 지닌 과학생산의 양적 및 질적 확대를 기대하며, 대학에 소속된 연구자 뿐만이 아니라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도 학술논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심리학의 대중화 및 실용화에 앞서나가고자 합니다.
본 학술지의 Open Access로의 전환을 통해 변경되는 사항을 아래 표로 요약하여 안내드리오니, 투고예정이거나 학회 논문을 활용하고자 하는 회원분들께서는 참고바랍니다.
구분 | 기존정책 | 새로운 정책 | 변동 및 참고사항 |
① 배포시스템 | DBPIA (누리미디어) | KISTI (Access-ON)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ITI)으로 이관작업 진행중(현재 DOI 이관작업까진 완료) |
① OA 유형 | - | Gold OA | - 기존과 변동사항없음. 저자가 APC(심사료·게재료)를 부담하던 기존 정책과 동일 |
② CCL | CC-BY | CC-BY-NC | CC-BY-NC(저작권 표시, 자유로운 이용가능, 영리 목적 이용불가) 의미. |
③ 메타데이터 | 1994년 1권 1호 ~ 최근호까지 | 현재는 2002년 8권 1호 ~ 최근 호까지 | 8권 1호(2002년)부터 최신호 논문까지는 KISITI에서 자동으로 한국연구재단(KCI)과 논문연동을 진행하였으며, 학회 리포지터리에서 확인 가능함. 1994년 창간호부터 7권 2호까지의 논문은 dbpia와 모학회가 협의하여 이관계획 수립 중 |
④ 저작권 | 학회 소유 | 기존과 변동사항 없음 - 학술지 발행기관(학회)이 저작권 소유(단, 저자와 이용자에게 몇 가지 권리 허락) 기존 논문투고 시 제출서류에 있던 ‘저작권 이양 동의서’ 유지 | |
⑤ 셀프아카이빙 | Blue 정책 | 기존과 변동사항 없음 투고심사가 완료되어 게재확정 후 최종 인쇄된 출판물만 공개 허용 | |
⑥ 투고시스템 | JAMS Portal | 현재 JAMS Portal을 통해 투고처리하고 있으며, 2023년 ACOMS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변동사항 없음. |
대대적인 OA 전환작업으로 일부 학술지 검색 및 열람이 원활하지 않은 점 양해의 말씀을 올리며, 우리 학회의 두 학술지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편집위원장 손영미 배상